[뉴스엔 박아름 기자]
손승연이 정규 앨범 선공개 음원 발매를 앞두고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월7일 오후 6시 가수 손승연 공식 채널에는 아티스트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승연은 팝 스타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스타일링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기존 서정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손승연의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강렬하면서도 멋스러운 여전사로 변신한 손승연의 모습은 이달 중 공개될 선공개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손승연 아티스트 티저 이미지를 본 많은 팬들은 댓글을 통해 “멋지다. 손승연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며 손승연의 변신에 호평을 보냈고, 관계자들 역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손승연의 색을 하나씩 보여주는 것 같다”, “아티스트의 분위기가 엿보인다”며 극찬했다.
손승연은 내년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12월 중 선공개 음원을 발매한다. 손승연의 이번 정규 앨범은 대중들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앞서 프롤로그 티저를 통해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던 손승연은 이날 공개된 아티스트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 많은 대중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손승연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더기버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